이사장님 퇴임하시는 날 준비로

감사의 마음을 크리스탈존 특별한 감사패에 담았습니다.

서랍 어딘가에 들어가있을 감사패가 아닌

책상위에 놓고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감사패를 선물드리고 싶었어요.

수많은 문구며 디자인 수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넘넘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작가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답글들에 감동이었답니다.

게다가 판매하기엔 스크래치가 있다며 조명을 함께 보내주셨어요.

크리스탈을 올리고 나니 티가 하나도 나지 않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선물이 더 품격이 올라갔네요.

조명을 켜고 크리스탈을 올려놓고 보니

크리스탈만으로도 예쁘지만 조명은 필수!

조명위에 감사패가 천천히 빙그르~ 돌아갑니다. 아름다워요!

그리고 하나 더! 귀요미 냥이발바닥 펜까지 보내주시는 센스~!(제가 냥이 집사인지 어떻게 아시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감사패가 될 것 같아요.

감사패 선물하는 마음도 뿌듯뿌듯!

받으시는 분들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